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약 1년간에 걸쳐 진행되며, 예산규모는 50억원 규모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기반의 지능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 유비쿼터스 진료환경 구현 ▲ 전자진료카드시스템 등 선진형 의료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조성 사업을 수행하게된다.
대우정보시스템 이동석 전무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아주대학의료원이 의료 정보화의 선진모델로 확고히 자리잡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