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성매매 사건 깊이 사과"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9.04.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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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5일 최근 방통위 출신 청와대 행정관과 방통위 간부 등의 성매매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물의를 빚은 술자리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이번일은 공직사회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로 차후에는 이런 불미스럽고 불행한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방지대책 세워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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