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와 '로그'사면 세금지원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4.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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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알티마' 구매고객 5% 등록세, 로그는 2% 취득세 지원

↑닛산 '알티마'↑닛산 '알티마'


4월부터 일부 차종에 대한 가격을 인상했던 한국닛산이 '알티마'와 '로그'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세금지원 등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닛산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36개월 유예금융 프로그램 이외에 등록세 5%지원, 12개월 무이자, 최장 72개월 저금리 할부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72개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30%의 선납금 지불 후, 잔여금을 72개월로 나눠 저금리에 할부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크로스오버인 '로그'를 구매하는 고객은 2%의 취득세가 제공된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담당 총괄이사는 "고객들의 다양한 구매상황에 부합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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