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연구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짓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단계인 배아연구전문위원회가 16일 열린다. 당초 복지부는 전문위원회를 서면결의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위원들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원래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전문위원회 검토결과가 나오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들에게 통보, 최종 재심의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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