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FCX 클래러티', 월드그린카 영예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2009.04.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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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 자동차의 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가 뉴욕국제모터쇼에서 올해 '월드 그린카'로 선정됐습니다.

혼다는 " 'FCX 클래러티'는 연료전지차 전용 차량으로 친환경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주행능력도 자랑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드 그린카'는 세계 25개국 59명의 심사위원이 연비와 배기가스 성능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이번 뉴욕모터쇼에는 모두 22개 차종이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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