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주도산 토종닭' 기내식으로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2009.04.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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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비행기 안에서도 제주도산 토종닭과 한우를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은 토종닭과 한우로 만든 10개 품목의 기내식을 선보였습니다.

일등석 승객들을 대상으로한 이 기내식은 뉴욕과 도쿄, 시드니 등 5개 노선에 한해 제공됩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사육한 최상급의 토종닭과 한우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기내에서 느낀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인 이스카이숍을 통해서도 제동 토종닭과 한우를 주문생산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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