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딥 퍼플' 존로드 공연에 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4.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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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딥 퍼플' 존로드 공연에 차량 지원


혼다코리아는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존 로드 40주년 기념 내한 공연'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전설적인 밴드 딥 퍼플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던 존 로드는 클래식과 록의 융합을 통한 대중음악의 새로운 경계선을 설정해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공연에 의전차량과 행사 진행 차량으로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 2대와 수입 SUV 판매차 1위인 ‘CR-V' 1대를 지원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어코드의 주 고객층과 존 로드의 창의적인 열정은 부합하는 부분이 많다” 며 “앞으로도 색깔과 성향이 맞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작년 10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빌리조엘 공연에도 혼다 최고 기술을 집약한 고감도 세단 ‘레전드’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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