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최고급 명품·보석 매장 연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4.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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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매장 '빅벤'↑편집매장 '빅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0일 압구정 명품관에 최고급 보석과 명품 시계로 구성된 '하이 주얼리&워치' 매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명품관 EAST 지하 1층 924㎡(280평) 규모로 들어서는 이 매장은 오데마피게, 브레게, 위블로가 신규 입점하고 피아제, 해리윈스턴 등 시계 전문 5개 브랜드, 까르띠에, 쇼메, 반클리프앤아펠, 프레드, 부쉐론 등 하이엔드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5개, 편집매장 ‘빅벤(바쉐론콘스탄틴, IWC, 에거르꿀뜨르, 코로노스위스, 파르미지아니) 등 총 11개 매장으로 구성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명품 매장을 차별화하고 층별로 분산됐던 하이주얼리, 시계를 한 자리에 통합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소비 주력으로 떠오른 남성 코너를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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