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가상 3D 모터쇼' 연다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9.04.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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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 등 국내 미출시 차량까지 총 6종 소개..."경품도 푸짐"

↑ 한국닛산의 '가상 모터쇼' 화면↑ 한국닛산의 '가상 모터쇼' 화면


한국닛산이 7일 차량홍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개최하는 ‘닛산 버츄얼 모터쇼 2009’의 티저 사이트를 이날부터 열었다고 밝혔다.

닛산 버츄얼 모터쇼는 실제 모터쇼와 같은 방식으로 ‘알티마’, ‘로그’, ‘무라노’ 등 국내에서 판매중인 닛산 모델들을 비롯해 ‘GT-R’, ‘370Z’, ‘큐브’ 등 미출시 차량까지 총 6종의 차량을 입체영상(3D)으로 선보인다. 또 닛산의 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가상 모터쇼를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기도 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퀴즈와 설문조사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동경모터쇼 참관 기회, 프리미엄 오디오 보스 사운드 시스템, 모터쇼 기념 이민호(‘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 핸드 프린팅, 고급 호텔숙박권 및 닛산 고급 손목시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의 한국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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