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실업률에는 실제로는 상근직을 희망하지만 사정상 파트타임(시간제)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숫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파트타임 근로자도 포함되는 불완전고용률(underemployment rate)이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실업률에 가깝다.
로버트 라이치 전 노동장관은 "다수의 사람들이 노동시장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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