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
우리파이낸셜과와 제휴를 통해 '파사트' 및 '페이톤' 전 라인업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유예금은 각각 '파사트' 50%, '페이톤' 45%로 설정한 후 36개월간 할부금 또는 리스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에 따라 '파사트 2.0 TDI 컴포트'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 부가세포함 3930만 원의 30%인 1179만 원을 선수금으로 내고 매월 48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중고차 가격 50%가 보장되기 때문에 유예금 1965만 원은 차량으로 반납하거나 재리스가 가능하다. '페이톤'도 동일한 조건으로 유예금 45%를 중고차 가격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의 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 이후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중고차 가격의 50%를 보장해주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얻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