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데이는 매주 목요일로 지정해 고객 서비스와 관련된 업무가운데 그동안 실행이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 점검하고 고객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입됐다.
▲LG파워콤은 고객만족데이를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LG파워콤 개통기사가 개통작업시 고객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LG파워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상반기중 VOC들을 다시 분석, 처리 시스템을 보강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사항들이 신속하게 처리하고 본사에서 처리 결과에 대한 최종 확인 후 종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개통이나 AS 후 PC를 사용할 때 팝업창으로 뜨는 엑스피드 도우미를 통해 상담원과의 통화없이도 온라인으로 직접 개통 및 AS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해서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후속조치를 취한다. 현재 AS작업시 적용,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해피콜을 상반기중 개통작업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