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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 현물환 종가 대비↓...1330.5원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9.04.06 08:35
역외환율이 뉴욕증시 상승에 전일 현물환 종가 대비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15.5원)보다 15원 오른 133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1.5원임을 감안하면 지난 3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340.5원)보다 약 8.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9.51포인트(0.5%) 상승한 8017.59로 마감했다. 지난 2월9일 이후 최고치다. 또 S&P500지수는 8.12포인트(0.97%) 오른 842.50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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