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명환 외교부 장관 주재로 외교부 고위간부 대책회의를 열어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 방안 및 이사국과 협의동향 △로켓 발사 이후 취해야할 조치사항 점검 등 내용을 논의하던 중 청와대의 회의계획을 통보받고 부 차원의 회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북한 무수단리 로켓발사장 주변의 풍속이 오전 5~8m/s에서 오후 4~6m/s에 머무는 등 로켓 발사에 최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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