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1분기 매출 사상첫 100억 돌파예상

김경원 기자 2009.04.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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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과 ‘데카론’을 개발, 서비스하는 게임하이 (25,400원 ▼1,950 -7.13%)(대표 김건일, www.gamehi.net)는 올 1분기 게임사업 부문 매출이 분기매출로는 사상 첫 100억 원 돌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2월 매출이 지난 4분기 월 평균 매출액 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18%, 해외 매출이30% 증가하는 등 지난해에 이은 견고한 매출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 1분기 게임사업 부문 매출이 분기매출로는 최대치인 1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서비스 4년을 넘은 장수게임 ‘데카론’의 안정적인 매출과 대표적인 FPS게임이 된 ‘서든어택’의 매출이 동반 호조를 이뤄 발생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한편, 게임하이는 2009년 1월 선보인 메카닉 액션슈팅 ‘메탈레이지’를 필두로 ‘프로젝트L’, ‘프로젝트E’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프로젝트D’, ‘좀비온라인’ 등 퍼블리싱 타이틀을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 법인인 ‘아이팬컴’에서 제작중인 ‘팬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 하반기 더욱 급격한 매출 신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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