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늘 오전 임시조합총회를 열고, 조합임원들에게 74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아현 3구역 조합은 조합원 이주기간을 단축하고 주거이전비를 지급해야 하는 세입자 수도 3천350세대에서 2천200세대로 줄여 248억 원의 사업비를 줄였다며 30%에 해당하는 74억 원을 성과급으로 달라는 안건을 상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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