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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창립기념 헌혈행사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9.03.30 17:29
SBA 창립11년 맞아 은평천사원 방문, 헌혈행사 등 나눔행사 펼쳐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창립 11년을 맞아 헌혈과 봉사 등 나눔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SBA 임직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헌혈과 봉사, 나눔의 3가지 테마를 정하고, 지난 29일 5년째 자매결연을 맺어온 은평천사원 방문했다. 심일보 SBA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꽃밭가꾸기, 공원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30일에는 창립 11년 기념행사와 함께 임직원 및 서울신기술창업센터,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펼쳤다. 헌혈증은 SBA 임직원 가족이나 중소입주기업 직원 중 혈액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공개 모집해 전달할 계획이다.
SBA 측은 "3월 말까지 '희망드림 돼지저금통'을 애니시네마, SETEC 전시장 등에 분양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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