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보령 코아루' 파격조건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09.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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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충남 '보령 코아루'(109~155㎡ 623가구)를 분양가 1억7500만원의 30%인 53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 및 등기가 가능한 조건에 분양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잔금 60%는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2년 후 납부하면 되며, 발코니 샤시는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주변 전세가가 1억인 점을 감안하면 전세값의 절반 가격으로 입주가 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최근 두달새 52가구가 판매됐다.



한토신은 특히 잔여가구에 대해서는 4월 한달동안 2차 맞춤형 특별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별행사기간 중에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계약후 잔금 납부시 선납할인 적용은 물론 LCD TV 및 홈시어터를 별도 제공하고, 입주지원금 1000만~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09㎡의 경우 일시불로 납부하면 1억7000만원대에서 4000만원의 할인효과가 생긴다. 문의 : (041)934-6600
한토신, '보령 코아루' 파격조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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