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은 한계기업들의 '주총데이'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3.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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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가 우려되는 한계기업들의 주총이 오는 30~31일에 몰렸다. 한계기업들의 주총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30~31일)에는 코스피 32개사와 코스닥 175개사 등 12월 결산법인 207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중 상장폐지 우려기업인 △네오리소스 △샤인시스템 △사라콤 △쏠라엔텍 △엠엔에프씨 △IC코퍼레이션 등이 30일에, △테스텍 △트리니티 △신지소프트 △에이엠에스 △우수씨앤에스 △ST&I △모보 △케이디세코 △이노블루 △헤쎄나 △엠비성산 등이 31일에 주총을 개최한다.



이밖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우려 기업인 △엘림에듀 △아이오셀 △팍스메듀 △쿨투 △블루스톤 △모라리소스 △모젬 등도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90% 감자와 크라제인터내셔날과의 합병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제넥셀 (0원 %)세인은 30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31일에 임시주주총회를 재개할 예정이다.



제넥셀은 지난 19일 이사 및 감사 선임, 90% 감자, 그리고 크라제인터내셔날과의 합병 승인을 위해 임시주총을 개최했으나 표결도 하지 못 한 채 회사측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연회됐다.

◇ 30일 주총 개최 기업

<코스피>
△넥센 △동아에스에프 △서광건설산업 △셀런 △쉘라인 △씨앤우방랜드 △씨앤중공업 △엔에이치엔 △옵티머스 △지비에스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코아스웰 △태창기업 △프라임엔터테인먼트 △한국전기초자 △한신디앤피 △현대금속 (17사)


<코스닥>
△고려신용정보 △그랜드포트 △글로포스트 △기산텔레콤 △김종학프로덕션 △네오리소스 △네오티스 △넥서스투자 △넷시큐어테크놀러지 △뉴젠비아이티 △니트젠앤컴퍼니 △다음커뮤니케이션 △단성일렉트론 △덕산하이메탈 △동신건설 △디아이세미콘 △모라리소스 △모빌탑 △모젬 △바이오매스코리아 △바이오스마트 △베리앤모어 △보더스티엠 △비아이이엠티 △사라콤 △삼륭물산 △삼보산업 △삼협글로벌 △샤인시스템 △서울옥션 △선도소프트 △스포츠서울21 △쎄니트 △쏠라엔텍 △쓰리소프트 △씨유전자 △씨티엘 △아이메카 △아이씨엠 △아이씨코퍼레이션 △아이즈비전 △애강리메텍 △액티투오 △야호커뮤니케이션 △어울림정보기술 △에너라이프 △에머슨퍼시픽 △에버리소스 △에스앤이코프 △에스엘그린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에스피코프 △에쎌텍 △에이로직스 △에이스하이텍 △에피밸리 △엔피케이 △엘림에듀 △엘앤피아너스 △엠엔에프씨 △예신피제이 △와이앤케이코리아 △우리기술 △웨스텍코리아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위고글로벌 △윈드스카이 △유비컴 △유진데이타 △유티엑스 △인네트 △인젠 △인프라웨어 △자강 △제네시스엔알디 △제넥셀세인 △제이에스 △지오엠씨 △지코아이엔씨 △초록뱀미디어 △케이앤컴퍼니 △케이엔에스홀딩스 △케이티하이텔 △코디콤 △코스모스피엘씨 △코스프 △큐로컴 △큐로홀딩스 △크리에이티브테크놀로지 △태광이엔시 △토자이홀딩스 △티이씨 △팍스메듀 △팜스웰바이오 △포넷 △폴리플러스 △폴켐 △피더블유제네틱스 △하이럭스 △하이스마텍 △해원에스티 △DM테크놀로지 (102사)

◇ 31일 주총 개최 기업



<코스피>
△대한도시가스 △로엔케이 △로이 △마이크로닉스 △세신 △씨앤상선 △씨앤우방 △알앤엘바이오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 △오라에너지 △유리이에스 △유성티에스아이 △조인에너지 △케이엠에이치 △한국외환은행 (15사)

<코스닥>
△나노하이텍 △네스테크 △대성파인텍 △도움 △두올산업 △디지텍시스템스 △모보 △모빌링크텔레콤 △미리넷 △붕주 △블루스톤디앤아이 △비전하이테크 △사이버패스 △삼천리자전거 △서부트럭터미날 △스타맥스 △신지소프트 △쎄믹스 △씨엘엘씨디 △아이알디 △아이엠 △아이오셀 △아인스M&M △알에스넷 △에너랜드코퍼레이션 △에듀언스 △에이엠에스 △에코솔루션 △에프아이투어 △엑스로드 △엑스씨이 △엔에이치에스금융 △엔티피아 △엠벤처투자 △엠비성산 △엠트론스토리지테크놀로지 △오페스 △온세텔레콤 △옴니시스템 △우리담배판매 △우수씨엔에스 △유니테스트 △유아이에너지 △이노블루 △이노메탈이지로봇 △이앤텍 △인크루트 △자연과환경 △진성티이씨 △참좋은레져 △카라반케이디이 △카이시스 △케이디세코 △케이엠에스 △케이이엔지 △쿨투 △큐앤에스 △터보테크 △테스텍 △테이크시스템즈 △텍셀네트컴 △텔로드 △트라이콤 △트리니티 △티모테크놀로지 △파워로직스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 △한국오발 △헤스본 △헤쎄나 △헤파호프코리아 △GK파워 △ST&I (7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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