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차 구조조정 대상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다른 은행의 기업대출이 비교적 적을 때도 이런 기조를 유지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3월 결산이 끝나면 4월부터 일부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내려가는데 해당 기업에 대해서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하는 문제 등 여러 가지로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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