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보대사에 공형진·김제동·쥬얼리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9.03.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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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7일 서소문청사에서 배우 공형진씨와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방송인 김제동씨를 동행프로젝트 전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행프로젝트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대학생들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업을 돕는 자원봉사 사업이다.



오 시장은 홍보대사들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정의로운 마음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시정 홍보에 열정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의 새 홍보대사들은 이날 모자와 재킷 등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경매품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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