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른 3925.20으로, 독일 DAX30지수는 0.9% 뛴 4259.37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1% 떨어진 2892.07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최대 가정용품 생산업체 킹피셔는 2.3% 하락했다. 킹피셔는 이날 경기 침체 여파로 중국 내 매장의 3분의1을 폐점하겠다고 밝혔다.
[유럽마감]혼조 마감..英·獨↑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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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독일 증시는 상승한 반면 프랑스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른 3925.20으로, 독일 DAX30지수는 0.9% 뛴 4259.37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1% 떨어진 2892.07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2위 의류업체 H&M은 예상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을 발표, 3.5% 되밀렸다. H&M은 지난 분기 5년래 첫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유럽 최대 가정용품 생산업체 킹피셔는 2.3% 하락했다. 킹피셔는 이날 경기 침체 여파로 중국 내 매장의 3분의1을 폐점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100억유로 차환(리파이낸스)에 성공한 폭스바겐은 7.6% 뛰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른 3925.20으로, 독일 DAX30지수는 0.9% 뛴 4259.37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1% 떨어진 2892.07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최대 가정용품 생산업체 킹피셔는 2.3% 하락했다. 킹피셔는 이날 경기 침체 여파로 중국 내 매장의 3분의1을 폐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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