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신문의 날' 표어 포스터 선정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9.03.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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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24일 제53회 신문의 날(4월 7일)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를 선정, 발표했다.

표어부문 대상에는 전체 출품작 1398건 중 김정권씨(36)의 '신문을 내곁에 세상을 내품에'가 선정됐다.



황규철씨(36)가 출품한 '다시 시작이다 다시 신문이다'와 김기섭씨(43)의 '펼치면 세상이 보입니다 넘기면 미래가 보입니다'는 우수상에 뽑혔다.

포스터 부문은 올해 대상을 내지 못했다. 최우수상에는 김해리(25)씨의 '즐거움, 신문안에 있습니다' 시리즈와 정서진(배방초 2)양의 '투명한 신문 투명한 나라'가 각각 선정됐다. 그밖에 우수상은 4편, 장려상은 48편이 선정됐다.



표어부문 대상과 포스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우수상 입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4월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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