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영국 영어캠프 마련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3.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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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명문학교 체험 기회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영어캠프 마련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4월 말까지 재규어 XJ 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 영어캠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어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 동안 13~17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전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과 18세기 낭만파 천재시인 조지 바이런 등 다수의 위인을 배출한 명문사립학교 해로우 스쿨(Harrow School)에서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영국 내 명소들을 견학하는 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된다.

영국 영어캠프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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