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WBC 홈페이지
이용규는 20일 열리고 있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일본의 1조 순위결정전 3회말 상대 투수 우쓰미의 공에 머리를 맞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특히 이용규는 공에 맞자마자 머리를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김인식 감독을 긴장하게 했다. 김인식 감독은 즉시 이용규를 이종욱으로 교체했다.
한편, 한국은 4회말 현재 일본에 2-1로 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