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1사1촌 자매마을에 경로당 기부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2009.03.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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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5천만원도 전달

↑반도건설은 19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현지에서 권홍사 회장, 김복규 의성군수, 김수문 군의회 의장, 권영복 삼분리 이장,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분리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 반도건설)↑반도건설은 19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현지에서 권홍사 회장, 김복규 의성군수, 김수문 군의회 의장, 권영복 삼분리 이장,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분리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1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북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현지에서 권홍사 회장을 비롯해 김복규 의성군수, 김수문 군의회 의장, 권영복 삼분리 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분리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경로당은 지상1층, 723.98㎡ 규모로 건강증진센타(헬스기구), 샤워장, 다용도실, 회의실, 화장실, 취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문화공간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란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반도건설은 이날 행사에서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권홍사 회장은 "기업 활동을 통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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