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발머 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장 수익성이 없더라도 이들 업체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그리고 야후는 컴퓨터와 모바일 폰에 내장된 인터넷 검색 엔진 개발을 위한 제휴를 하고 있다. 발머 CEO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제휴를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MS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6% 뛴 17.1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