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000억원 BW 발행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기자 2009.03.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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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이 회사 운영자금 목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을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 그리고 금호종합금융이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아시아나항공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청약과 납입일은 25일과 26일 양일이며 발행조건은 만기3년으로 만기보장수익율은 10% 수준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0% 수준의 금리를 획득하면서 향후 보장을 통해 추가수익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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