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WBC 공식 홈페이지
16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차전 한국-멕시코 전에서 김태균은 솔로 홈런에 이어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영양만점의 타격을 보여주었다.
김태균은 7회말 고영민의 기습번트와 김현수의 볼넷 등으로 만들어진 무사 2,3루의 찬스에서 상대 투스 데이비드 코르테스의 공을 잡아당겨 2타점 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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