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백 회장은 "편의점 고객의 편익 증대, 가맹점과의 신뢰제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등을 기본으로 삼아 불황을 헤쳐 나가는 신규 고용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친환경 경영체제 전환에 앞장서는 편의점 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보광훼미리마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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