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특히 7번 타자로 모습을 드러낸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카림 가르시아는 특별 경계 대상이다. 한국 투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르시아는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12일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홈런 2방을 포함, 4타수 4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 류현진(22. 한화 이글스)을 비롯한 투수진이 가르시아를 비롯한 멕시코의 강타선을 잘 막아내야 보다 순조롭게 첫 승을 낚을 수 있다.
한편 멕시코와의 경기는 16일 낮 12시(한국시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