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텐코리아가 만든 이 목걸이는 '아쿠아티탄'(사진)으로 불린다. 티타늄 소재를 나노 단위로 특수 처리해 천 소재의 목걸이에 입힌 제품이다. 화이텐코리아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가 착용하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컨디션 회복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화이텐 건강목걸이, WBC '야구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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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여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하는 건강 목걸이가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다. 봉중근과 김태균이 일본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칠 때 이 목걸이를 차고 있는 모습이 TV에 자주 비춰지며 입소문이 난 것이다.
화이텐코리아가 만든 이 목걸이는 '아쿠아티탄'(사진)으로 불린다. 티타늄 소재를 나노 단위로 특수 처리해 천 소재의 목걸이에 입힌 제품이다. 화이텐코리아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가 착용하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컨디션 회복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몸에 미세하게 흐르는 생체전기를 안정시켜 신경과 근육의 편안한 이완을 돕고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 컨디션을 조절해준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이 목걸이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BC에서 한국팀이 좋은 성적을 낼수록 홍보효과는 배가되고 있다.
제품군을 늘리고 사업도 다각화할 예정이다. 화이텐코리아는 미국 프로야구(MLB) 사무국과 계약을 맺고 각 구단의 로고와 고유 컬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목걸이와 같은 원리로 베개와 양말, 허리벨트 등으로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화이텐코리아가 만든 이 목걸이는 '아쿠아티탄'(사진)으로 불린다. 티타늄 소재를 나노 단위로 특수 처리해 천 소재의 목걸이에 입힌 제품이다. 화이텐코리아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가 착용하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컨디션 회복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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