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는 이날 워런 버핏 회장에게 지난해 10만달러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버핏은 28년째 같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단 한 푼의 보너스도 챙기지 않았다.
부도덕한 월가 금융기관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거액의 보너스를 챙긴다는 비난을 받는 것과 달리 버핏은 28년째 '연봉 10만달러'를 고수하고 있다. CEO와 회장직을 맡으면서 주식이나 스톡옵션도 전혀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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