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의 1분기 영업이익은 36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감소하지만 전분기 보다는 62.4% 증가해 시장추정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유가(WTI 기준)는 배럴당 42~56달러의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SK에너지, 원화절상 수혜주-K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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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13일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에 대해 "원/달러 환율 50원 하락 시 연간 300억원의 이익개선 효과가 생긴다"며 "유가보다 환율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1분기 영업이익은 36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감소하지만 전분기 보다는 62.4% 증가해 시장추정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정제마진은 지난해 4분기 배럴당 -12.2$, 올 1월 7.0$, 2월 4.1$, 3월 현재 1.5$를 기록해 직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유가(WTI 기준)는 배럴당 42~56달러의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SK에너지의 1분기 영업이익은 36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감소하지만 전분기 보다는 62.4% 증가해 시장추정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유가(WTI 기준)는 배럴당 42~56달러의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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