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고 해외건설기업에 '현대건설' 선정

머니투데이 2009.03.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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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해외건설 대상]19일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이 '2009 해외건설 대상'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선진화된 대한민국 건설기술력을 세계 각국에 알리는 동시에 건설산업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6개 부문에서 SK건설(토목), 삼성물산 건설부문, 쌍용건설(이상 건축), 대림산업, 포스코건설(이상 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금호건설(프로젝트개발), 한국토지공사(이머징) 등 모두 8개사가 최우수상 수상기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2009 해외건설 대상' 시상 내역
▲종합대상(국토해양부장관상)
- 현대건설



▲부문별 최우수상
- 토목부문 : SK건설
- 건축부문 : 삼성물산 건설부문, 쌍용건설
- 플랜트부문 :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 엔지니어링부문 : 현대엔지니어링
- 프로젝트개발부문 : 금호건설
- 이머징부문 : 한국토지공사

[주최] 머니투데이
[후원]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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