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5일째↑, 실적+환율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3.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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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실적과 환율효과에 힘입어 5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21,300원 0.00%)는 전날보다 1400원(3.74%)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3만1950원에서 5일만에 21% 올랐다.

지주사인 네오위즈 (18,870원 ▲50 +0.27%)도 이날 덩달아 3.38%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도 훨씬 좋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계절적 성수기효과와 해외 로열티 증가 등 복합적인 수혜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530억원,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129억원, 순이익은 182% 급증한 102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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