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성 패트릭데이' 기념 맥주파티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2009.03.10 15:00
글자크기
세계적인 스타우트 맥주업체 기네스가 '성 패트릭데이'를 맞아 오는 14일 대학로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성 패트릭데이는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한 성 패트릭(St. Patrick)을 기리는 날로 매년 그가 사망한 3월17일 전후로 세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한국에서도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주관으로 아일랜드 전통음악과 춤을 소개하며 음악회 등도 개최한다. 기네스는 이날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시음행사를 펼친다.

기네스는 이와함께 서울 서초구의 아이리쉬 전통 펍 '더블린 테라스'에서 훌리 나이트 파티도 연다. 참가비 5만원으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기네스를 포함한 모든 음식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기네스는 세계 최대 주류회사 디아지오가 만드는 스타우트 맥주로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문의 (02)555-2553

기네스, '성 패트릭데이' 기념 맥주파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