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미국 경제에 대해 '벼랑끝'이라는 수위 높은 경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나 장 후반으로 가며 낙폭을 줄였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11.67포인트(0.33%) 오른 354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실적 우려로 금융주가 하락했다. HSBC는 3.3% 내림세를 보였다.
이밖에 론민은 JP모간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했다는 소식에 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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