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분석대상 32개 유럽 은행들이 320억-400억 유로의 자본금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은행들은 이미 부실자산으로 인해 2700억달러를 상각한 바 있다.
잠재부실이 11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 에르스테 뱅크는 이에 대해 "부실자산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손실이 그처럼 급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추가 증자 필요성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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