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그레이드로 16주 이후부터 가능했던 태아 보험 가입이 임신 직후부터 가능해졌다. 또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이 추가돼 사고 당 30만원을 보장한다. 일반 교통사고 역시 3주 이상 부상일 경우 사고 당 30만원을 보장한다.
태아 보험 가입 시기에 대한 요구가 점점 빨라지고, 스쿨존 교통사고가 점점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동양생명 측의 설명이다.
가입나이는 0세~15세이며, 보험기간은 10년·15년·20년 만기 또는 24세·28세·30세 만기가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어린이 보험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보험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꿈나무 보장보험' 업그레이드](https://thumb.mt.co.kr/06/2009/03/2009030511414580801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