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총회 개최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2009.03.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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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차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 총회가 5일 오후 수원에 위치한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는 삼성전자에서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제품(DMC) 부문 사장, 각 사업부장, 구매임원 등이 참석하고 협성회에서 이세용 회장(이랜텍 대표) 및 회원사(146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전체 참여인원은 200명 정도다.



이 부회장은 축사에서 협력사들에게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활동 강화로 원가경쟁력 확보와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역량 확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는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한 자체 경쟁력 확보를, 삼성전자에는 신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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