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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와 비교 시승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3.05 10:58
전국 전시장에서 6동안 경쟁차종인 혼다 어코드와 비교 시승 행사 실시
↑닛산 알티마 한국닛산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단 ‘알티마’의 성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교 시승 행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닛산 5개 전시장에서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주말 실시되며 참가 고객들은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알티마 2.5 및 3.5 모델을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 모델과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해당 전시장(서초, 분당, 인천, 부산, 강남)을 통해 사전에 신청을 하면 된다.
알티마는 세계 10대 엔진에 유일하게 14년 연속 선정된 ‘VQ3.5엔진’과 효율성과 내구성이 업그레이드 된 ‘QR2.5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X-트로닉 자동무단변속기(CVT)를 장착해 9.7km와 11.6km의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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