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M7, 오피러스, 제네시스, 갤로퍼 등은 보험료가 오르고 아반떼XD와 싼타페, 뉴SM5 등은 보험료는 내려간다.
차량 모델별 등급은 차종별 사고발생 빈도와 사고시 수리비·부품값 등을 고려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1등급부터 11등급까지 나뉜다. 1등급이 위험도가 가장 높아 등급수가 높을수록 보험료는 비싸진다.
지난해에 비해 2등급이 오르는 차종은 갤로퍼(대형), 다이너스티(대형), 마티즈(소형A), 무쏘(대형), 아토스(소형A), 오피러스(대형), 옵티마(중형), 제네시스(대형2) 카니발(다인승2), 토스카(대형), 티코(소형A), EF쏘나타(중형), SM7(대형2) 등이다.
1등급이 오르는 차종은 갤로퍼II(다인승2), 뉴그랜져XG(대형), 뉴다이너스티(대형), 뉴에쿠스(대형), 뉴옵티마(대형), 다이너스티(대형2), 라노스(소형B), 로체(대형), 마티즈II(소형A), 세피아II(소형B/중형), 스타렉스(다인승2), 싼타모(다인승2), 쏘렌토(대형), 아반떼XD(소형B), 토스카(중형), SM5(대형/중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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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뉴베르나(소형B), 렉스턴(다인승2), 쏘나타(신형)(대형2/중형), 아반떼XD(중형), 카니발(신형)(다인승2), 코란도(대형), 투싼(중형) 등은 1등급이 하락해 보험료가 2% 가량 내려간다.
또 뉴마티즈(A5), 뉴에쿠스(대형2), 뉴체어맨(대형/대형2), 뉴SM3(소형B), 뉴SM5(중형), 렉스턴Ⅱ(다인승2), 모닝(소형A), 베라크루즈(다인승2), 싼타페(신형)(다인승2), 아반떼(신형)(소형B) 등은 2등급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