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주식형펀드로는 427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264억원이 들어와 6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또다시 1380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나흘 연속 순유출로 월말인 2월 27일에는 2조2056억원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해외펀드에서는 14억원이 빠져나가 하룻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개별 펀드별로는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로 142억원,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 1로 28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로 22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로 16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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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로는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주식 1(CLASS C-I)로 29억원,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법인주식 1ClassI로 22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ETF 가운데에서는 미래에셋TIGER200상장지수로 112억원이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