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환율 수혜로 주가 상승중

머니투데이 김영미 MTN 기자 2009.03.03 09:33
글자크기
슈프리마가 환율에 따른 수혜로 3일 9시 23분 현재 2.92%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슈프리마 (6,020원 ▼10 -0.17%)가 가장 저평가된 글로벌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정연구원은 슈프리마가가 지문인식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보안 시장은 경기침체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슈프리마의 고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아울러 2009년부터는 전자여권판독기 해외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경찰청, 법무 부, 외교부 등으로부터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슈프리마는 해외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슈프리마가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차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