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내수 및 해외 수요가 감소하면서 한국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는 2분기부터 확장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성장률은 4.3%로 내다봤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2009.03.02 13:19
씨티 "한국 -4.8%성장·환율 1250원" 전망
글자크기
씨티그룹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4.8%를 기록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기존 전망치 '-1.8% 성장'을 대폭 낮춘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내수 및 해외 수요가 감소하면서 한국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는 2분기부터 확장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성장률은 4.3%로 내다봤다.
올 연말 기준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250원으로, 달러화대비 원화 가치가 현 수준에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내수 및 해외 수요가 감소하면서 한국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는 2분기부터 확장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성장률은 4.3%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