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2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신청해 국토부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거쳐 지난 26일 '1등급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보행통로를 LED조명이 깔린 폭 3m의 무장애 통로로 조성하고 주출입구에는 장애인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는 설계안이 주된 인증 사유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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