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등 42개사 이번주 정기주총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3.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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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6일)에 신세계, 신라수산 등 33개사 몰려

12월 결산법인 682개사가 3월중 정기주총을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중 코스피 27개사, 코스닥 15개사 등 총 42개사가 이번주(2~7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3일 무학 (6,300원 ▲80 +1.29%), 삼현철강, 신라섬유, 현대통신 등 코스닥 4개사의 주총을 시작으로 5일에는 삼양중기, LG파워콤, 삼양제넥스 등 코스피 3개사와 용현비엠 (1,353원 ▲1 +0.07%), 태양산업 등 코스닥 2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금요일인 6일에는 33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신세계 등 신세계그룹 계열회사를 비롯해 기아자동차, 남양유업, KT (41,800원 ▲100 +0.24%) 등 코스피 24개사와 신라수산 등 코스닥 9개사다.

기아차 등 42개사 이번주 정기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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