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카는 지난해 10월 광물자원공사에 'Larsac'광구에 대한 국고보조 신청을 접수했으며, 전일 이 같은 선정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이메카는 "페루 현지법인을 통해 페루 및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미에서 광업권 취득, 탐사진행 및 금 수입 등 무역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한국광물자원공사팀과 함께 페루광산의 최종 검증에 나설 계획이며, 개발·채광 및 선광·제련 플랜트 사업 등을 구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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