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연구원은 이날 "정부가 제시하는 시장 친화적인 정책과 규제완화가 투자자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주식시장의 반등을 이끌 수 있다"면서도 "다만 지속력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이익모멘텀 악화가 제한적인 경기방어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유망 종목으로 고려아연 (735,000원 ▲28,000 +3.96%)과 LS (108,600원 0.00%), KT&G (107,100원 ▲400 +0.37%), 엔씨소프트 (182,900원 ▲3,700 +2.06%), 한미약품 (33,800원 ▲150 +0.45%), LG텔레콤 (9,870원 ▼70 -0.70%)의 6종목이 제시됐다.